생모리츠 제1편 - 숲과 호수의 도시 st. Moritz

 

St.Moritz

- 생모리츠 -

 

 "숲과 호수의 도시, 생모리츠"

 

 

 

 

   생모리츠는 스위스 남부 그라우뷘덴 주의 해발 1,775m 고산지대에 위치한

   세계적인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구여,

 

   1928년, 1948년 두 차례의 동계 올림픽과 스키 월드컵 개최 등 겨울스포츠의

   본고장으로서 많은 스키장과 봅슬레이장이 있다.

 

 

 

  

 

아름다운 숲과 넓은 호수를 품에 안고 있는 생모리츠는 베르니나 알프스의 영봉에

둘러싸인 상쾌한 고지기후 눈 덮힌 알프스 산맥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숲과 맑은 

하늘의 산악 리조트로서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5월 초까지 눈으로 덮혀 있다.

 

 

 

 

 

엥가딘 국립공원 계곡안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알프스산과 호수

사이에 깊숙이 자리하고 있으며, 연중 밝은 햇볕과 상쾌한 공기를 누릴 수 있는

곳이다.

 

중세 이래로 각종 질병에 치료 효과가 있다고 잘 알려져 있는 광천수 온천과 

더불어 겨울 관광의 요람으로 전세계에 알려져 있다.

 

 

 

사계절 내내 하이킹과 사이클링, 골프, 요트, 승마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고,

생 모리츠 주변에는 스위스 전통 목조가옥 샬레가 점점이 자리잡고 있는 계곡,

만년설과 빙하가 있는 베르니나 알프스의 명봉, 신비스러운 호수 등 매력이 가득한 곳이다.

 

 

 

생모리츠는 스위스에서도 가장 고급스러운 느낌의 도시로서 스키리조트 성격을 지닌 체르맛과는 달리 이탈리아의 영향을 받아 석조 건물 위주로 이루어진 도시이다.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알프스와 거울 같이 맑은 호수가 매력적인 곳이다.

 

 

 

▲ 생모리츠의 야경

 

 

 

▲ 생모리츠 시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