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천사의 작은세상

♤ 스위스/스위스 기타지역

체르맛 제1편 - Zermatt

용재천사 - Ailes d'ange 2009. 7. 16. 00:08
728x90

 

 Zermatt

 

-체르맛-


"스위스 남부 발레 주(州) 마터호른이 있는 청정 마을"

 

 

 

 

체르맛은 스위스 남서쪽에 이탈리아와 국경을 이루고 있는 몬테로사산(山) 북쪽

해발고도 1,620m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위스의 상징이며 알프스의 혼이라고

불리는 마터호른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는 발리스 알프스(Valais Alps)의 골짜기

에 있는 작은 산악마을이다.

 

 

 

▲ 체르맛과 마터호른 전경

 

만년설로 덮여 있는 마터호른(4,478m)을 비롯하여 스위스 최고봉 몬테로사

(4,634 m),  리스캄(4,527m) 등 거대하고 장엄한 4,000m급 봉우리들이 병

처럼 마을을 둘러싸고 있는 산악 리조트로서 '멋있다'는 표현을 넘어 신비한 분위기

마저 느껴지는 곳이다.

 

 

 

▲ 체르맛과 마터호른

 

체르맛이라는 지명은 고도 1,604m에 위치한 이 마을의 지형 조건, 

즉, 추어 마터(Zur Matte'높은 산의 초원에 있는'이라는 뜻)라는 에서 유래한 

것이다.


암벽이 노출된  '마텐' 이라고 불리는 풀밭에서는 방목이 이루어지고 있어, 

오래된 목조 전통 가옥인 샬레들과 짤랑거리며 달리는 마차가 알프스의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체르맛은 마터호른으로 가는 등반 기지로서 산과 빙하로 둘러싸인 혜의 자연

환경을 자랑한다.  

4계절 휴양지로서 일년 내내 스키를 즐길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키 리조트

이며, 등산, 하이킹, 스키, 보드 등 항상 알피니스트들과 스키어들로 붐빈다.

 

 

 

▲ 고르너 그라트로 올라가는 등산철도

 

케이블카, 등산 철도를 통해 고르너 그라트와 로트호른, 수넥가, 라인 마터호른 등 절경을 자랑하는 전망대를 쉽게 오를 수 있다.

또한, 고르너그라트로 향하는 등산열차가 출발하는 기점이기도 하다.

 

 

 

▲ 빙하특급 (Glacier Express)

 

 

빙하특급(Glacier Express)체르맛(Zermatt)에서 생 모리츠(St. Moritz) 구간

총 연장 300㎞를 운행하는 특급열차로서 7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세상에서 가장 느리게 운행되는 특급열차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스위스의 특급관광

열차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여행루트 : Zermatt(체르맛)  -  Brig(브리그) -  Andermatt(안데르마트) 

Oberalp(오버랄프)  -  St. Moritz(생 모리츠)

 

 

 

▲ 체르맛으로 가는 빙하


 

빙하특급은 291개의 다리와 91개의 터널을 지나 오버랄프 고개(해발 2,033m)를 

넘어 달리는 파노라마 노선으로서 울창한 삼림, 만년설이 덮인 산 정상, 시원하게 

뻗은 계곡, 수세기에 걸친 세월의 흔적이 물씬한 마을까지 태고의 순수함이 그대 

간직된 알프스 산맥의 그림 같은 풍경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 스위스 > 스위스 기타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모리츠 제1편 - 숲과 호수의 도시 st. Moritz  (0) 2009.07.18
체르맛 제2편 - Zermatt  (0) 2009.07.16
로카르노  (0) 2009.06.19
로카르노  (0) 2009.06.19
로카르노  (0) 2009.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