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가수 나나무스쿠리가 1967년 발표한 “Chant du mon pay”(내 조국의 노래) 음반에 수록된 그리스의 정서가 담긴 기념비적인 곡...!!! 그리스를 대표하는 국민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Manos Hadjidakis)가 작곡하고 니코스 가트소스(Nikos Gatsos)가 작사한 곡으로 나나무스쿠리가 일류 가수의 반열에 올라가는 세계적인 가수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었죠. 하얀 손수건을 흔들며 작별하는 연인들이 다시 만나길 바라는 애틋한 정을 표현한 곡이죠.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가슴속 깊이 스며드는 여린 아픔과 아련한 슬픔마저 느끼게 해줍니다.미국으로 건너가 1962년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나나 무스쿠리가 1964년 그리스의 정서를 담은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