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론디의 곡...!!!
"Maria"는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여성으로 이상적인 여성을 상징합니다. 다가갈 수 없지만 놓칠 수 없는 존재, 그녀에게 사로잡힌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1974년 뉴욕에서 결성된 "블론디"는 펑크 록, 뉴 웨이브, 팝을 연주하는 6인조 혼성 밴드입니다. 1980년대 중반 해체 후 15년 만에 재결합하면서 발표한 곡이"Maria"입니다.
1999년 발매된 앨범 ‘No Exit’에 수록된 곡으로 블론디의 키보디스트인 지미 데스트리(Jimmy Destri)가 작곡한 곡입니다. 블론디 특유의 뉴 웨이브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리드 보컬 홍일점 데비 해리(Debbie Harry)의 감각적인 보컬과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가 돋보입니다. 가수, 영화배우로도 활약한 70년대 가장 섹시한 가수중 한 명이었죠.
국내에서는 2006년 김용화 감독의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김아중이 번안곡으로 불러 큰 인기를 얻고 화제가 된 바 있었죠. 그야말로 초대박을 친 영화였어요.
🌴------------🌿(Lyrics) 🍀🍒🌺
She moves like she don't care 그녀는 관심없는 것처럼 행동하죠
Smooth as silk, cool as air 비단처럼 부드럽고 공기처럼 시원하게
Ooh, it makes you wanna cry 우~ 그녀를 보면 울고 싶어져요
She doesn't know your name 그녀는 당신 이름도 몰라요
and your heart beats like a subway train 당신 가슴이 지하철처럼 두근거리는 것도 모르죠
Ooh, it makes you wanna die 우~ 그녀를 보면 죽고 싶어져요
Ooh, don't you wanna take her? 우 ~ 그녀를 데려가고 싶은가요?
Ooh, Wanna make her all your own? 우 ~ 그녀를 당신의 여자로 만들고 싶나요?
[Chorus]
Maria 마리아~ You've gotta see her 당신이 그녀를 본다면
Go insane and out of your mind 당신을 미치게 하고 정신없게 만들죠
Latina 라티나 Ave Maria 아베 마리아
A million and one candle lights 백만 개의 촛불이 켜진 것처럼
2
I've seen this thing before 예전에 이런 걸 본 적이 있어요
In my best friend and the boy next door 나의 가장 친한 친구와 옆집 소년에게서
Fool for love and fool on fire 사랑에 빠져 바보처럼 행동하죠
Won't come in from the rain 비가 내려도 들어갈 생각도 없이
She's oceans running down the drain 바닷물이 배수로를 따라 흐르는 것처럼
Blue as ice and desire 얼음처럼 차갑고 욕망에 넘친
Don't you wanna make her? 그녀와 사랑하고 싶나요?
Ooh, don't you wanna take her home? 우~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고 싶나요?
[Chorus]
Ooh, don't you wanna break her? 우~ 그녀를 무너뜨리고 싶나요?
Ooh, don't you wanna take her home? 우~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고 싶나요?
She walks like she don't care 그녀는 상관없다는 듯 걸어요
You wanna take her everywhere 그녀를 어디든 데려가고 싶지 않나요
Ooh, it makes you wanna cry 우~ 그녀를 보면 울고 싶어져요
She's like a millionaire 그녀는 마치 백만장자 같아요
Walking on imported air 색다른 행복감을 느끼죠
Ooh, it makes you wanna die 우~ 그녀를 보면 죽고 싶어져요
[Cho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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