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천사의 작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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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장미(Heidenröslein)💜서목, 자막수록 (HD With Lyrics)🌴🌿🍒🌻🍓

독일가곡 들장미(Heidenröslein)는 베르너(Werner)작곡, 슈베르트(Schubert) 작곡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독일의 문호 요한 볼프강 폰 괴테(Johann Wolfgang von Goethe)가 1771년 쓴 ‘들장미’(하이덴뢰슬라인, Heidenröslein)에 곡을 붙인 가곡입니다. 따라서 두 곡 모두 가사는 같지만 다른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베르너의 들장미를 더 좋아합니다. 베르너의 들장미를 고운 목소리 서목 님의 번안곡으로 들어봅니다.괴테가 젊은 시절 쉬트라스부르크에서 대학에 다닐 때, 프리데리케라는 아가씨를 사랑하던 시절에 쓴 시(詩)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이 시는 슈베르트를 비롯한 여러 작곡가에 의해 작곡이 되었는데, 베르너가 작곡한 곡이 오늘날 가장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고향의 봄(우리 민족의 노래)💜리틀엔젤스, 자막수록 (HD With Lyrics)🌴🌿🍒🌻🍓

어릴적 고향의 봄날 정경이 그리움으로 피어오르는 우리 민족의 노래...!!!애국가보다 많이 불린다는 노래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님이 14세 때 고향 창원을 그리며 지은 시였는데 1926년 아동문학지 '어린이'에 수록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음악가 홍난파 선생님이 작곡하여 대중들이 즐겨 부르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널리 애창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노래입니다.- 작사 이원수, - 작곡 홍난파고향의 봄 배경이 된 곳은 경남 창원입니다. 이원수 선생님은 '월간소년' 1980년 10월호에 ‘자전회고록 - 흘러가는 세월 속에’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작고 초라한 성문 밖 개울, 서당 마을의 꽃, 냇가의 수양버들, 남쪽 들판의 푸른 보리 등 거기서 놀던 때가 한없이 그리웠다.라고 회상한 ..

클레멘타인(Clementine)💜서목, 자막수록 (HD With Lyrics)🌴🌿🍒🌻🍓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으로 번안된 Oh My Darling, Clementine은 1840년대 미국민요입니다.넓고 넓은 바닷가에 오막살이 집 한 채~♬ 와는 전혀 상관없는 클레멘타인의 배경을 보면,1849년 미국 서부 개척시대에 금광을 찾아 서부의 캘리포니아로 몰려왔던 포티나이너(forty-niner)에 의해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포티나이너는 일확천금을 꿈꾸며 금을 캐러 서부로 몰려든 사람들을 말합니다.골드러시를 배경으로 이주해 온 포티나이너가 있었는데 홀로 딸 클레멘타인과 살고 있었죠. 어느날 클레멘타인은 부주의로 물에 빠져 목숨을 잃게 되고, 아버지는 죽은 클레멘타인을 그리워한다는 내용입니다.퍼시 몬트로즈 또는 바커 브래드퍼드가 1884년에 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사는 1863년 발표된 헨리..

옛친구💜김세환, 자막수록 (HD With Lyrics)🌴🌿🍒🌻🍓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추억의 곡...!!!포크가수 김세환이 1971년 발표한 곡으로 청운의 꿈 많던 학창시절의 옛 친구들을 떠올리게 합니다.하얀 모래 위로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흐르는 흰구름.~♬청춘의 순수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지난날 같이 놀던 옛친구들은 이젠 각자의 길을 걷고 있고, 만나기 어려운 아쉬움. 옛친구에 대한 그리움은 언제까지나 소중한 추억으로 가슴속에 남아 있어요.'옛 친구'의 작사가 및 작곡가는 김우택 님입니다.🌸 용재천사 채널 후원하기 🌸◆ 후원계좌 : 하나은행 410-910058-27907 신현민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용재천사 유튜브 채널 운영과 프로그램 구입 및 사용료 등 더 멋진 영상으로 보답할 수 있습니다.🌴------------🌿..

석별의 정(원곡: Auld Lang Syne(올드랭사인)💜이선희, 자막수록 (HD With Lyrics)🌴🌿🍒🌻🍓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갈때면 꼭 들어보고 싶은 곡 !!! 올드 랭 사인(Auld Lang Syne)은 스코틀랜드 시인 로버트 번스(Robert Burns)가 1788년에 지은 시와 작곡자 미상의 곡으로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스코틀랜드 전통 민요로서 작별을 뜻합니다. 우리말로는 석별(惜別)의 정이라고 하는데, 서로 애틋한 이별을 뜻하죠.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면서 부르는 축가로서 영어로는 ‘old long since’ 즉 '오랜 옛날부터'라는 뜻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로 세계 각국에서 수없이 리메이크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곡입니다. 🌴------------🌿(Lyrics)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내 친구야 작별이란 웬말인가 가야만 하는가 어디간들 잊으리오 두터운 우리 정 다시 만날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