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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맛 제2편 - Zermatt

용재천사 - Ailes d'ange 2009. 7. 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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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matt

 

-체르맛-

 

 

 


체르맛은 자연 그대로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가솔린 자동차의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청정 마을이다. 전기자동차와 썰매, 말이 끄는 마차가 이곳의 교통

수단이다.

 

모든 가솔린 자동차는 체르맛으로 들어가기 전에 테슈(Tasch)라는 곳에 주차한 

전기 택시, 전기 버스, 마차로 갈아타거나 테슈역에서 열차를 타고 체르맛으로

들어가야 한다.


 

 

 

▲ 체르맛을 운행하는 전기자

 

 

 

▲ 말이 끄는 마차

 

 


인구 5천명의 산골 마을 체르맛은 마을 끝에서 끝까지 걸어도 20분이 채 걸리지

않는 작은 마을이기 때문에 별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가솔린 자동차가 없어 신선한 알프스의 공기가 느껴지는 체르맛에서는 

이 곳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이곳을 방문한 관광객 모두 걸어 다닌다.

 

 

 

 


체르맛에서 운행되는 케이블카 중에서 해발 3,883m에 위치한 클라인 마터호른

(Kleim Matterhorn) 전망대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로서 마터

호른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체르맛 중앙에 위치한 가톨릭교회와 돌프광장은 체르맛의 명소로 관광객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며 여름이면 각종 콘서트가 열린다. 돌프광장 인근의 조난자의

무덤은 정원처럼 잘 정비되어 있으며 산책로를 따라 사색하는 사람들도 흔히 

볼 수 있다.

 

 





 

메인 거리인 반호프거리에는 창고 바닥에 원형 돌을 끼워 쥐들의 침입을 막았다는

발리스 지방의 독특한 곡식창고가 있고, 거리 식당에서는 스위스 전통 음식인

퐁뒤를 맛볼 수 있다.




산악마을이라 일교차가 심하며, 거리의 상점은 7시면 대부분 문을 닫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