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천사의 작은세상

♣ 이탈리아/이탈리아 남부

마법같은 경치가 펼쳐지는 곳, 포지타노 - positana

용재천사 - Ailes d'ange 2009. 12. 19. 13:07
728x90

 

 

Positano

 

- 포지타노 - 

 

 

 

"마법같은 경치가 펼쳐지는 곳, 포지타노"

 

 

 


▲ 아말피 해안에 있는 포지타노

 

이탈리아 남부 캄파니아주 나폴리 남쪽에 있는 소렌토 - 포지타노 - 아말피 - 라벨로 

- 살레르노까지 이어지는 약 50㎞의 해안선을 아말피 해안(Amalfi Coast)이라고 

합니다.


아말피 해안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고, 지정사유는 척박한 지형을 이겨낸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물다양성의 보고, 그리고 중세시대 초기부터 

형성된 정착지로 매우 뛰어난 건축, 예술작품들을 보유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각종 여행정보지에 단골메뉴로 등장하는 포지타노 마을


아말피 해안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 바로 포지타노와 아말피입니다.


포지타노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주 오래 전 로마시대부터 

사랑받아왔구요 9세기 무렵 아말피 공화국에 편입되었으며, 아말피 못지않게 

해상무역이 발달했어요.


중세시대에는 향신료의 운반 요충지이기도 했는데, 그 당시는 금 이상의 가치가 

있는 중요한 것이었다고 해요.

이에 따라 매우 풍요로운 생활을 향유할 수 있었던 포지타노 시민들은 험준하고 

척박한 땅이지만 도시 곳곳의 건물들을 고급스런 재료를 사용하여 멋진 바로크 

양식으로 완성하였답니다.


오늘은 먼저 포지타노 마을을 살펴보도록 하겠어여.... ^O^

아말피 마을은 다음 기회에 소개한다는......^^;;

 

 

 

▲ 산 비탈길을 돌아서면 보이는 포지타노 마을


버스가 깍아지른 듯한 산비탈 좁은 해안도로를 굽이 굽이 돌아서면 드뎌 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기 시작합니다..... ∼☆

 

소렌토에서 포지타노로 가는 길에 그림처럼 펼쳐지는 해안도로와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지중해바다는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은 그 이상의 감동을 줍니다.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온난한 기후, 특히 해안 경사면에 펼쳐진 지중해풍의 흰색

건물과 그 사이사이에 자리한 원색의 건물들은 기분좋게 불어오는 바닷바람과 함께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저와 용재천사의 작은세상 가족 여러분을 반갑게 맞아 주고 

있어여...... ^O^

 

 

오오오~ ㅜ_ㅡ


와∼우...... 저 것 좀 봐... 캬흑... ㅜ_ㅡ

 

그림엽서 같다..... ^O^

 

 

너무나 멋진 절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버스는 거의 180도로 휘어진 해안도로 

급커브 길을 굽이 굽이 돌아가면서 천천히 달립니다.

 

버스 창 밖으로는 그림같은 포지타노 마을이 마치 엽서와 같이 펼쳐지는 가운데 

드뎌 버스가 포지타노 정거장에 도착합니다.

 

마치 마법에 이끌리 듯 버스에서 내리게 됩니다..... ~☆



 

쨘 ∼ ☆

 

 

이 곳이 바로 바닷가 절벽 경사면에 자리잡은 포지타노(Positano).


마치 마법같은 경치가 펼쳐지는 곳-!!


그래서 타이틀도 '마법의 경치가 펼쳐지는 포지타노'로 했다구요......


해안가의 절벽위로 너무나 예쁜 색깔의 건물들과 아기자기한 좁은 길이 마치 

거짓말 같이 눈 앞에 펼쳐지고, 또 어디선가 아름다운 노랫소리도 들려옵니다. 

 

귓가에 노랫소리가 들리시나영.....ㅡ_ㅡ??


들리든지 말든지∼ 그러면 마을을 한번 둘러보도록 하겠어요..... ∼


 


아.....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의 시원한 바람이 온 몸으로 느껴져여.....

지금 눈앞에 펼쳐져 있는 그림같은 마을의 모습이 진짜인지 엽서그림인지 구분이 

안되여.....^^;;

한번 꼬집어 볼까여.....ㅋㅋ


아 ∼ 아 ∼ 아 ∼ 아 ∼ 악 ∼ ♬

 

죄송해요. 옆사람을 잘못 꼬집었나봐요.....ㅋㅋ

 

 

 

 

포지타노는 깍아지른 절벽을 따라 세워진 마을이기 때문에 온통 좁은 길과 계단

이나 급경사가 많아요 ~☆


그래서 무거운 짐을 나를 때는 좁은 길과 계단도 문제없이 갈 수 있는 당나귀를 

이용한다고 해여~!

 

 

 

아.....

넘흐 넘흐 아름다운 코발트 빛 바다 모습.....^^ 
스위스 융프라우, 그린델발트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감격.....*^^*

너무나 예쁜 색깔의 집들이 해안가의 능선을 따라 늘어서 있고 그 앞에는 파란색의 

바다가 보이는 풍경....!! 


지금 이 순간 저는 또 하나의 추억 만들기를 하고 싶어여.....
뭔 추억이냐구요?

푸른 바다속으로 다이빙하는 추억이요...... ^^;;

 

 

 

아.....


감탄 밖에는 나오지 않는 이 거짓말같은 풍경.....


정말 눈을 땔 수가 없습니다......


정말 눈이 가는 곳마다 너무나 아름다운 경치가 이어지는 곳, 바로 포지타노에 

저는 서 있습니다.

 

 

 

▲ 바다쪽에서 바라본 마을 정면 모


 

해안가에 '산타 마리아 아순타 성당'이 보이구요, 가운데 튀어나온 산중턱 벼랑에 

붙어 있는 마을을 보세염......

 

무게를 못이겨 벼랑이 무너져 내릴 것 같은 느낌이 든다는..... ^_^;;

 

욜 해안가에 있는 성당에 왔다 가려면 등산이라도 해야 할 듯....... ㅡ_ㅡ;;

 

 


▲ 산타 마리아 아순타 성당 - Santa Maria Assunta in Positano

 

 

 

▲ 성당 돔 모습 - Santa Maria Assunta in Positano


 

각종 여행정보지, 달력, 노트 겉 표지 등 위와 같은 포지타노 마을 모습이 단골로

등장합니다.

포지타노와 아말피는 마을 모습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림으로 보면 구분이 잘 안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

 

산타 마리아 아순타 성당의 돔 모습이 보이면 포지타노, 안보이면 아말피라고 보시면 정확해여......ㅋㅋ


 

 

▲ 산타마리아 아순타 성당에서 내려다 본 코발트 빛 지중해


 

 

▲ 산타 마리아 아순타 성당에서 내려다 본 코발트 빛 지중해와 요트

 

 

▲ 포지타노 마을과 카프리 섬

 

 

포지타노 마을, 푸른바다, 산, 그리고 하늘에 구름이 어우러진 한폭의 그림같지 

않나영......

 

 

코발트 빛 푸른 바다위에 하얀 구름이 수 놓아진 하늘은 아름다운 지중해 위로 

멀리 수평선까지 펼쳐져 있습니다.

 

수평선 맨 끝에는 카프리 섬까지 보이네요....... ^O^

 

수평선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칸쵸네의 고향 소렌토와 세계 3대 미항 나폴리, 폼페이, 베수비오 화산까지 이어져여.....^^



 

▲ 포지타노의 야경 모습


하루 죙일 저녁때까지 돌아다녔더니 슬슬 배가 고픕니다.

블로그 가족 여러분도 배 고프시져?

 

그래서 따끈한 라면 한 그릇 준비 했어여.......

맛있게 드시고 앞으로도 '용재천사의 작은세상 블로그' 마니마니 사랑해 주세여..^O^

 


↓ ↓ ↓ ↓ ↓ ↓ ↓ ↓ ↓ ↓ ↓ ↓ ↓ ↓ ↓ ↓ ↓ ↓ ↓ ↓ ↓



 

 

 

 

 


'♣ 이탈리아 > 이탈리아 남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폼페이 - Pompeii  (0) 2009.08.04
폼페이 - Pompeii  (0) 2009.08.04
알베로벨로 트룰리 마을 - The Trulli Alberobello  (0) 2009.08.01
카프리 섬  (0) 2009.02.10
소렌토 - Sorento  (0) 2009.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