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재천사의 작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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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elds Of Athenry(아덴라이 들녘)💜Ann Breen(앤 브린), 한글자막 (HD With Lyrics)🌴🌿🍒🌻🍓

용재천사 - Ailes d'ange 2024. 1. 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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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대 아일랜드를 몰아친 대기근 시절의 애환을 그린 가슴아픈 곡. 원곡은 아일랜드 가수 Paddy Reilly가 불렀으며, 그후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아일랜드의 대표적 포크송. 굶주린 가족을 위해 옥수수를 훔친 죄로 체포된 마이클. 그의 아내 메리는 감옥밖에서 울부짖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남편은 죄수운송선을 타고 먼 나라 호주로 귀양가게 되고 생이별을 하게 됩니다. 남편은 아내를 달래며 아이들을 훌륭히 키워줄 것을 당부합니다. 다음날 새벽 새벽별이 질 무렵, 남편을 태운 죄수운송선은 멀리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고 그녀는 부두가에서 눈물을 흘리며 멀어져가는 죄수운송선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덴라이 들녘의 추억, 사랑과 꿈 그리고 남편 마이클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메리. 그가 없는 아덴라이 들녘의 쓸쓸한 삶은 얼마나 외로울까요............. 🌴------------🌿(Lyrics) By a lonely prison wall, I heard a young girl calling Michael, they have taken you away For you stole Trevelyn's corn So the young might see the morn Now a prison ship lies waiting in the bay 외로운 감옥 벽 너머에서 어린 소녀가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네 마이클, 저들이 당신을 감옥에 가두었어 트레블린의 옥수수를 훔쳤다고... 젊은이들은 이제 자기들끼리 아침을 맞게될거야, 지금 죄수운송선이 항구에서 기다리고 있어 Low lie the fields of Athenry Where once we watched the small free birds fly Our love was on the wing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낮게 펼쳐진 아덴라이 들녘 한때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작은새를 보았던 곳 그 날개에 우리의 사랑을 싣고, 우린 꿈을 꾸며 노래를 부르고는 했지 아덴라이 들녘은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 2 By a lonely prison wall, I heard a young man calling Nothing matters, Mary, when you're free Against the famine and the Crown, I rebelled, they cut me down Now you must raise our child with dignity 외로운 감옥 벽 너머에서 젊은 청년이 외치는 소릴 들었어 괜찮아 메리, 자유를 찾게 되면 아무 상관없어 기근과 왕정에 저항한 나는 반역자로 처단되겠지만 이제 당신은 우리 아이들을 무엇보다 당당하게 키워야 해 Low lie the fields of Athenry Where once we watched the small free birds fly Our love was on the wing,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낮게 펼쳐진 아덴라이의 들녘에서 한때 우리는 작은새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곤했었지 우린 그 날개에 우리의 사랑을 싣고 함께 꿈을꾸며 노래를 부르곤 했지 아덴라이의 들녘이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 By a lonely harbor wall She watched the last star falling As that prison ship sailed out against the sky For she'll lived to hope and pray, For her love in Botany Bay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쓸쓸한 부둣가 벽 너머에서 .. 그녀는 마지막 별이 떨어지는 걸 보았다네 . 죄수운송선의 돛이 하늘로 높이 오를때. 그녀는 희망을 놓지않고 기도하며 살아갈거야 보타니 만에서 그녀의 사랑이 돌아오는 날까지 아덴라이 들녘은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 Low lie the fields of Athenry Where once we watched the small free birds fly Our love was on the wing, We had dreams and songs to sing It's so lonely 'round the fields of Athenry 낮게 펼쳐진 아덴라이의 들녘에서 우리는 한때, 작은새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것을 보곤했었지 그 날개에 우리의 사랑을 싣고, 우린 꿈을 꾸며 노래를 부르곤했지 아덴라이의 들녘이 이젠 정말 쓸쓸하기만 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