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도 - 프로방스 지방 언덕위 작은마을

 

 

Gordes

 

- 고르도 -

 

 

"프로방스 지방 언덕 위 작은 마을, 고르도"

 

 

 

안녕하세염.....^^

오늘은 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고르도를 가볼께여.....*^^*

찬란한 햇빛이 쏟아지는 프로방스 지방은 프랑스 남동부의 지중해와 이에 접해 있는

내륙지역으로 이루어져 있구여, 이탈리아와 경계를 이루고 있어여.....

 

 

 

▲ 언덕 위 고르도 마을

프로방스 지방의 주요도시로는 아비뇽, 아를, 마르세유 등이 있어여.

특히 전문가들이 꼭 추천하는 가 볼만한 마을은 언덕꼭대기 고르도 마을과 라벤더로 유명한 세낭크 수도원입니다.

 

 

▲ 고르도 마을 입구

언덕 꼭대기에 고성이 있고, 그 아래 능선을 따라 수풀사이로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네여.....+_+

 

프로방스 지방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져.....

 

 

▲ 고르도 마을에서 내려다 본 모습

프로방스 지방에서 라벤더의 장관(壯觀)을 보기 위해서는 아비뇽에서 동쪽을 향해 승용차로 30분 가량 걸리는 고르드(Gordes)로 가는 것이 가장 편리하거든요.....⌒_⌒

  

 

마을 중앙에 있는 큰성은 1031년 최초로 건립되어 1525년 르네상스 양식으로

재 건축한 것이며 중세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 고르도 마을 모습

 

▲ 고르도 마을 모습

마을 아래쪽으로 프로방스의 드넓은 평원이 펼쳐지네여.....^^

 

 

 

 

▲ 고르도 마을 모습

 

온통 돌로 이루어진 돌담장과 길바닥

 

 

 

 ▲ 고르도 마을 모습

 

 

 

 

 

▲ 고즈녁한 마을 골목길 모습

 

가로등이 한가로이 달려 졸고 있네여.....^^

 

 

 

▲ 온통 돌로 이루어진 돌담장과 길바닥

 

오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이 새겨져 있는 마을 길

 

 

 

 

흠.....

 

작은 그릇과 그림엽서를 팔고있는 가게가 눈에 띠네여.....^^

 

한 번 들어가볼께여.....^o^

 

 

알록달록 예쁜 그릇들.....*^^*

 

마치 소품 같은 느낌이 드네여.....

 

 

엄훠나∼☆

 

프로방스 지방의 딸기와 산딸기, 여러 가지 과일도 보이네여.....^^

 

 

 

흠.....ㅡ_ㅡ??

 

라벤더 한 다발에 3.5€ 유로....

 

우리돈으로 5천원 정도하네여.....

살까여? 말까여?

 

(-_ㅡ);;; (ㅡ_-);;;

우∼압∼☆

 

일단 질러주마.....ㅋㅋ

 

 

 

 

뒤에 아이스크림, 음료수를 흘리면 중는다는 경고표지가 있네여.....ㅋㅋ

 

 

 

▲ 고르도 마을에서 내려다 본 프로방스 평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