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봄(우리 민족의 노래)💜리틀엔젤스, 자막수록 (HD With Lyrics)🌴🌿🍒🌻🍓
어릴적 고향의 봄날 정경이 그리움으로 피어오르는 우리 민족의 노래...!!!
애국가보다 많이 불린다는 노래 '고향의 봄'은 이원수 선생님이 14세 때 고향 창원을 그리며 지은 시였는데 1926년 아동문학지 '어린이'에 수록되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보고 음악가 홍난파 선생님이 작곡하여 대중들이 즐겨 부르게 되었고, 오늘날까지 널리 애창되고 있는 우리 민족의 노래입니다.
- 작사 이원수, - 작곡 홍난파
고향의 봄 배경이 된 곳은 경남 창원입니다. 이원수 선생님은 '월간소년' 1980년 10월호에 ‘자전회고록 - 흘러가는 세월 속에’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에서 작고 초라한 성문 밖 개울, 서당 마을의 꽃, 냇가의 수양버들, 남쪽 들판의 푸른 보리 등 거기서 놀던 때가 한없이 그리웠다.라고 회상한 바 있습니다.
영상배경은 지난 3월말 방문한 전남 구례 산수유마을과 광양 매화마을 영상을 소재로 하였고, 일부 봄 이미지를 참고로 하여 영상제작을 하였으며, 리틀엔젤스의 노래로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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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 꽃 살구 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 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 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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