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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성 4편 - 헨리 8세 이야기

용재천사 - Ailes d'ange 2010. 8. 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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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of London

 

- 런던 성 (타워) -

 

 

"헨리8세 이야기"

 

  

 

영국 역사에 가장 많은 드라마틱한 이야기거리를 남긴 헨리 8세.....
영국 역사에서 헨리 8세만큼 강력한 왕권을 휘두른 왕도 없었거든여.....

영국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바꿔놓은 인물, 6명의 아내와 결혼했고,

그  가운데 2명의 아내를 사형에 처하는 등.....

그 이야기들을 하나씩 살펴보기로 해여.....^^


 

<첫째 왕비 : 캐서린 공주>

1509년, 왕위에 오른 헨리 8세는 18살의 청년으로 당당한 풍채를 자랑하는
뛰어난 스포츠맨이었다고 해여....

근데 왕이 된지 얼마 안돼 결혼을 하게 됩니다.
첫 아내가 된 사람은 이미 죽은 그의 형의 아내, 즉 형수였던 에스파니아

왕의 딸 '캐서린 공주'였지요.

근데 그 결혼은 그가 원해서 하게 된 것이 아니고 순전히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었거든여.....
그 당시 에스파니아는 가장 강력한 국력을 자랑하고 있었기 때문이져.....
까불다가 중는다는.....ㅡ_ㅡ;;

 

 

이런∼ 제길∼☆
사랑도 없고 마음에도 없는 결혼을 하다니.....ㅡ_ㅡ;;

 

이윽고 캐서린 사이에서 딸을 얻게 되는데, 훗날 수만 명에 이르는 사람들을
사형에 처해 ‘피의 메리’라고 불리는 ‘메리 여왕’이 됩니다.   움트트.....∼☆

 


<둘째 왕비 : 앤 볼린>
사랑도 없는 결혼을 한 헨리 8세는 곧 캐서린을 멀리하고, 까만 눈동자의

아름다운 시녀 앤 볼린을 사랑하게 됩니다.

 

오마이달링^o^~~♬  앤 볼린.....^O^

그래서 캐서린과 이혼하기 위해 로마 교황에게 이혼을 신청하게 됩니다.

이혼 사유는 왕비 캐서린은 메리공주를 낳았을 뿐 왕자를 낳지 못하므로

왕자를 낳을 새 왕비를 맞고 싶다는.....

 

 

한편, 로마 교황은,

머∼시라!  이∼혼?∼@_@
가톨릭은 이혼을 금하고 있다는 걸 모르느냐?
딴 생각 말고 걍∼ 살도록 하여라!

 

 

흥, 교황이 반대한다고 내가 못할 것 같으냐!


일방적으로 캐서린과 이혼을 선언하고 1533년 앤 볼린과 결혼하게 됩니다.

그러자 로마 교황은 헨리8세를 파문하게 되고,
헨리 8세는 이혼을 엄격하게 금지한 가톨릭을 버리고 이혼이 가능한 성공회로
바꾸게 됩니다.

 

이것이 영국 국교인 성공회(聖公會)의 탄생이며,
결국 종교전쟁의 피비린내 진동하는 투쟁의 서막이 열리게 됩니다.
오랜 세월을 두고 서로 죽고 죽이는 치열한 싸움을 벌이게 된다는.....ㅡ_ㅡ;;

 

시민들은 천년이 넘도록 믿어 온 종교를 하루 아침에 성공회로 바꾸라니

 

말이나 되냐?
성공회를 믿지 않는 사람은 무자비하게 사형에 처해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게 됩니다.

근데 헨리 8세는 종교까지 바꿔가면서 엔 볼린과 결혼했으나, 또 다시 딸을
낳게 됩니다.

 

 

커∼흑∼☆
또 딸이라니.....ㅡ_ㅡ;;

 

아들을 못 낳았다는 이유로 첫 왕비 캐서린과 이혼했는데, 온 국민이 비웃게
되고 캐서린을 쫓아낸 잘못을 따질 거란 말이야.....

 


그러니 그대를 사형에 처하는 수 밖에 없소.....

 

이렇게해서 앤은 왕비의 책임을 못했다는 이유로 목이 잘리고 말았다.

근데 비극의 왕비 ‘앤 볼린’의 딸 엘리자베스....
이가 곧 엘리자베스공주로 훗날 대영제국을 이룩하는 엘리자베스 1세 여왕이
됩니다.

 

이 이야기를 영화제작자들이 걍∼ 두겠어여.....ㅡ_ㅡ??
그래서 나온 영화가,

 

 

1969년 작품 ‘1000일의 앤’
2008년 작품 ‘1000일의 스캔들’ 이라는 제목으로 영화가 제작되었구여,
즐거리는 아래 답글로 올려 놓을께여.......⌒_⌒


<셋째 왕비 : 제인 시머>

앤 왕비를 사형시키고 며칠 뒤 세 번째 왕비 ‘제인 시머’와 결혼하여,

드뎌.....∼☆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왕자 에드워드를 얻게 됩니다.

 

 

와∼우∼☆
드∼뎌∼ 왕자탄생!

 

근데 제인 왕비는 아들을 낳은지 며칠 만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흠.....
또 홀아비가 되었군.....ㅡ_ㅡ;;


<넷째 왕비 : 앤 공주>

네 번째는 도이칠란드와 친선관계를 위해 도이치의 앤 공주를 아내로 맞게
됩니다.
그러나 무뚝뚝한 도이치 앤 왕비에게 곧 싫증을 느끼게 됩니다.

 

앤 왕비는,
어제도 뚱∼
오늘도 뚱∼
재밋는 유럽배낭여행 블로그를 봐도 댓글 안달고∼ 뚜∼웅
언제나 뚱∼

 

 

뭐 저런 멋없는 여자가 있어?


그래도 앤 왕비는 뚱∼

오랜 세월을 돌보지 않고 무관심하게 내팽개쳤다가 이혼......


<다섯째 왕비 : 캐서린 하워즈>

 

다섯 번째는 ‘캐서린 하워즈’를 왕비로 맞게 됩니다.
그러나 왕비는 다른 남자와......&*%$#@
즉, 썸씽이 있었대요.......
다른 남자와 모텔에서 나오다가 걸렸대나 어쨋대나......

 

 

품행이 단정하지 못하다는 이유로 두 번째 왕비 앤 볼레인과 마찬가지로
사형에 처했어여.....ㅡ_ㅡ;;


<여섯째 왕비 : 캐서린 파아>

여섯 번째로 ‘캐서린 파아’와 결혼.....

 

캐서린 파아는 헨리 8세보다 오래 살았다고 해여
근데 헨리 8세가 죽은 뒤, 세 번이나 더 결혼했대요.....^o^~~♬
참 웃기는 야그져.....

 

여섯 명의 아내 , 그 가운데 두 아내의 목을 자른 헨리 8세,

영국의 종교까지도 바꿔버린 헨리 8세, 그는 영국역사에서 가장 큰 권력을

휘두른 공포의 전제 군주였으며, 그의 파란만장한 생애는 지금도 영국사람

 

들의 입에 끊임없이 오르내리고 있어여.....


넘흐 복잡하니깐 요약해 볼께여..... ^^;;

 

제1왕비 캐서린(에스파냐 공주) → 이혼 (메리공주 출생)
제2왕비 앤 볼린 → 사형 (엘리자베스공주 출생)
제3왕비 제인 시머 → 사망 (에드워드 왕자 출생: 어린나이에 왕이 되었으나 
                                     곧 병들어 죽음)

 

제4왕비 왕비 앤(도이치공주) → 이혼

           제5왕비 캐서린 하워즈 → 바람핀다는 이유로 사형

    제6왕비 캐서린 파아 → 헨리8세가 죽은 후 2번 더 결혼

 

 

헨리 8세는 1547년 세상을 떠날때까지 성공회로 믿음을 바꾸지 않은 가톨릭
교도를 10여 년 동안 처형하는 등 화형장에 불이 꺼지지 않았다고 해여.....